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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할 수 없는 윈도우 11 강제 설치, 이 방법으로 깔끔하게 해결하세요! 💻

by 232sdfsdfa 202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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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할 수 없는 윈도우 11 강제 설치, 이 방법으로 깔끔하게 해결하세요! 💻

 

💡 목차

  1. 윈도우 11 강제 설치의 배경과 문제점
    •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강제하는가?
    • 강제 업그레이드가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2. 윈도우 11 강제 업그레이드 방지 및 차단 방법
    •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업그레이드 알림 영구 차단
    • 그룹 정책 편집기를 활용한 업데이트 관리
    • 업데이트 숨기기 도구를 이용한 임시 차단
  3. 이미 예약된 윈도우 11 설치 제거 방법
    • 업데이트 기록을 통한 설치 제거
    • 임시 파일 및 캐시 정리
  4. 강제 설치 후 윈도우 10으로 되돌리기 (다운그레이드)
    • 설정 메뉴를 통한 간편 다운그레이드 (10일 이내)
    • 백업 이미지를 활용한 복구

📝 본문

1. 윈도우 11 강제 설치의 배경과 문제점

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강제하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때로는 강제적으로 보이게 하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통일된 플랫폼 관리보안 강화입니다. 윈도우 11은 윈도우 10보다 향상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새로운 하드웨어 표준(특히 TPM 2.0 요구사항)에 맞춰 설계되었습니다. 구형 운영체제(OS)의 지원을 종료하고 새로운 OS로의 전환을 유도함으로써, 개발 및 패치 비용을 절감하고 전체 생태계의 안정성을 높이려는 전략입니다. 특히, 윈도우 10의 지원 종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러한 마이그레이션 압박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제 업그레이드가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

강제 업그레이드는 사용자에게 다양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가장 흔한 문제는 호환성 이슈입니다. 기존에 잘 사용하던 하드웨어 드라이버나 특정 전문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11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심지어 블루스크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 의사와 무관하게 다운로드 및 설치 과정이 진행되면서 시스템 리소스가 불필요하게 소모되고, 작업의 연속성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11의 엄격한 시스템 요구사항(TPM 2.0, Secure Boot 등)을 충족하지 못하는 PC에서는 성능 저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윈도우 11 업그레이드를 거부하고 윈도우 10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2. 윈도우 11 강제 업그레이드 방지 및 차단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한 업그레이드 알림 영구 차단

가장 확실하고 영구적인 차단 방법 중 하나는 레지스트리 편집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하여 윈도우 11의 업그레이드 알림 및 강제 설치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Update
    (만약 WindowsUpdate 키가 없다면, Windows 키를 우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키를 선택하고 WindowsUpdate로 이름을 지정합니다.)
  3. WindowsUpdate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4.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TargetReleaseVersion으로 지정하고,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합니다.
  5. 다시 DWORD(32비트) 값을 새로 만들고 이름을 TargetReleaseVersionInfo로 지정합니다. 이 값의 데이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 10의 주 버전(예: 22H2)으로 설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윈도우가 지정된 버전 이후의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게 됩니다.
  6. 다음 경로에도 동일한 작업을 반복하여 업그레이드 알림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Gwx
    (만약 Gwx 키가 없다면 새로 생성합니다.)
  7. Gwx 키 내에 DWORD(32비트) 값을 새로 만들고 이름을 DisableGwx로,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합니다.

그룹 정책 편집기를 활용한 업데이트 관리

그룹 정책 편집기는 윈도우 프로(Pro) 또는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버전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레지스트리 편집보다 더 쉽고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제공합니다.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gpedit.msc를 입력하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컴퓨터 구성(Computer Configuration) > 관리 템플릿(Administrative Templates) > Windows 구성 요소(Windows Components) > Windows 업데이트(Windows Update) > Windows 업데이트에서 제공되는 업데이트 관리(Manage updates offered from Windows Update)
  3. 오른쪽 창에서 대상 기능 업데이트 버전 선택(Select the target Feature Update version) 정책을 더블 클릭합니다.
  4. 설정을 사용(Enabled)으로 변경합니다.
  5. 대상 기능 업데이트의 제품 버전(Target Product Version for Feature Updates)Windows 10을 입력합니다.
  6. 대상 기능 업데이트 버전(Target Feature Update Version)에는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10의 주 버전(예: 22H2)을 입력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시스템이 지정된 윈도우 10 버전으로만 유지되도록 강제됩니다.

업데이트 숨기기 도구를 이용한 임시 차단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과거에 제공했던 Show or Hide Updates 도구(KB3073930)를 사용하면 윈도우 업데이트 목록에서 특정 업데이트, 즉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관련 업데이트를 숨겨 일시적으로 설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영구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급한 불을 끄는 데 유용합니다.

3. 이미 예약된 윈도우 11 설치 제거 방법

업데이트 기록을 통한 설치 제거

윈도우 11 업그레이드가 이미 다운로드되거나 설치가 예약된 경우, 해당 업데이트 파일을 제거하여 설치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1. 설정(Settings) 앱을 열고 업데이트 및 보안(Update & Security) > Windows 업데이트(Windows Update)로 이동합니다.
  2. 업데이트 기록 보기(View update history)를 클릭합니다.
  3. 업데이트 제거(Uninstall updates)를 클릭하여 설치된 업데이트 목록을 확인합니다.
  4. 목록에서 윈도우 11 관련으로 의심되는 KB 번호의 업데이트(보통 Windows용 기능 업데이트나 대형 업데이트)를 찾아 마우스 우클릭 후 제거를 선택합니다. 다만,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자체는 기능 업데이트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임시 파일 및 캐시 정리

강제 설치를 위해 다운로드된 대용량 파일은 주로 임시 파일 폴더에 저장됩니다. 이 파일을 삭제하여 설치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1. Windows 키 + R을 누르고 cleanmgr을 입력하여 디스크 정리 도구를 실행합니다.
  2. 시스템 드라이브(보통 C:)를 선택하고 시스템 파일 정리(Clean up system files)를 클릭합니다.
  3. 정리할 파일 목록에서 Windows 업그레이드 로그 파일(Windows Upgrade Log Files), 임시 Windows 설치 파일(Temporary Windows installation files), 그리고 Windows 업데이트 정리(Windows Update Cleanup) 항목을 체크하고 확인을 눌러 삭제합니다.

4. 강제 설치 후 윈도우 10으로 되돌리기 (다운그레이드)

설정 메뉴를 통한 간편 다운그레이드 (10일 이내)

만약 윈도우 11로 강제 설치가 완료되었더라도, 설치 후 10일 이내라면 윈도우 10으로 비교적 쉽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1. 설정(Settings) 앱을 열고 시스템(System) > 복구(Recovery)로 이동합니다.
  2.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Go back) 항목을 찾습니다. (설치 후 10일이 지나면 이 옵션은 사라집니다.)
  3. 되돌리기(Go back) 버튼을 클릭하고, 윈도우가 되돌리기를 시도하는 이유를 선택한 후 화면의 지시에 따라 진행하면 윈도우 10으로 복구됩니다. 이 과정에서 설치된 파일이나 설정은 유지되지만,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백업 이미지를 활용한 복구

10일이 지난 후에는 설정 메뉴를 통한 간편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윈도우 11 설치 이전에 만들어둔 시스템 이미지 백업(System Image Backup)을 활용하여 윈도우 10 상태로 시스템을 완전히 복구해야 합니다. 백업이 없는 경우, 윈도우 10 설치 미디어를 만들어 부팅 후 클린 설치를 진행해야 합니다. 클린 설치 시에는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반드시 중요한 파일을 외부 저장 장치에 백업해야 합니다. 윈도우 10 설치 후, 앞서 설명한 레지스트리 편집이나 그룹 정책을 적용하여 윈도우 11로의 재강제 설치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