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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4 프로 14인치, ‘성능 논란’ 종결! 실사용자 필독 완벽 해결 가이드

by 232sdfsdfa 2025. 10. 30.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 ‘성능 논란’ 종결! 실사용자 필독 완벽 해결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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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4 프로 14인치, ‘성능 논란’ 종결! 실사용자 필독 완벽 해결 가이드

 

목차

  1. 발단: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 왜 성능 논란에 휩싸였나?
    • 초기 벤치마크 성능 저하 문제 분석
    • DTT(Dynamic Tuning Technology)의 오작동
    • 발열 및 쓰로틀링으로 인한 실사용 성능 저하
  2. 성능과 발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핵심 튜닝 방법
    • BIOS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한 근본적인 성능 개선
    • 전력 및 냉각 모드 설정 최적화 (Samsung Settings 활용)
    • ThrottleStop 프로그램을 활용한 고급 성능 제어 (P-Core/E-Core 관리)
  3. 체감 성능을 극대화하는 윈도우 및 소프트웨어 설정
    •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및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정리
    • 디스플레이 동적 주사율 설정 및 HDR 활용
    • 웹 브라우저 하드웨어 가속 설정 변경
  4. 배터리 효율 및 사용 시간을 늘리는 실용적인 팁
    • 배터리 보호 모드(85% 충전 제한)의 현명한 활용
    • 화면 밝기 및 다크 모드 설정
    • ‘빠른 시작’ 기능 비활성화로 자연 방전 최소화
  5. 디스플레이 색감 불만족 해소! 완벽한 색상 설정 가이드
    • Color Engine 앱 확인 및 재설치
    • Samsung Settings 내 고급 화면 색감 설정 조정 (색온도/화면 모드)
    • HDR 보정을 통한 sRGB 색역 정확도 확보

발단: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 왜 성능 논란에 휩싸였나?

초기 벤치마크 성능 저하 문제 분석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 모델은 인텔의 최신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출시 초기에 동일 프로세서를 사용한 타사 노트북 대비 현저히 낮은 벤치마크 점수를 기록하며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초기 테스트에서는 기대 성능의 절반 수준에 머무르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는 신형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였습니다.

DTT(Dynamic Tuning Technology)의 오작동

이러한 성능 저하의 주된 원인으로 삼성전자가 적용한 DTT(Dynamic Tuning Technology)가 지목되었습니다. DTT는 노트북의 온도와 전력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CPU의 성능을 동적으로 조절하는 기술입니다. 문제는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 모델의 초기 세팅이 전력 제한(PL, Power Limit)을 너무 낮게 잡아 두는 방식으로 설정되었다는 점입니다. 얇은 두께와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냉각 성능에 보수적인 설정을 적용했고, 이로 인해 노트북이 부하가 걸리는 상황(게임, 4K 영상 편집 등)에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과도한 쓰로틀링(Throttling, 성능 제한)이 발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후 BIOS 업데이트를 통해 전력 제한을 해제하는 등 해결책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타사 제품 대비 성능이 30% 이상 낮다는 지적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발열 및 쓰로틀링으로 인한 실사용 성능 저하

낮은 전력 제한 외에도,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는 여전히 발열과 팬 소음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고사양 작업 시 발생하는 높은 온도를 제어하기 위해 팬이 빠르게 돌아가면서 소음이 발생하고, 충분한 냉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쓰로틀링이 걸려 성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사용자들은 웹 서핑 중 스크롤 버벅임, 4K 영상 재생 시 프레임 드랍 등 일상적인 작업에서도 성능 저하를 호소했습니다.

성능과 발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핵심 튜닝 방법

BIOS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한 근본적인 성능 개선

성능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단계는 BIOS와 모든 시스템 드라이버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DTT 관련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BIOS 업데이트를 배포했으며, 이 업데이트는 초기 모델의 성능 제한 문제를 상당 부분 완화시켰습니다. Samsung Update 앱을 주기적으로 실행하여 BIOS, 그래픽 드라이버, Samsung Settings 및 기타 시스템 앱을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전력 및 냉각 모드 설정 최적화 (Samsung Settings 활용)

Samsung Settings 앱 내에서 제공하는 전원 및 냉각 설정은 사용자가 체감하는 성능과 발열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1. 전원 설정: 윈도우의 '전원 및 배터리' 설정 외에도 Samsung Settings의 성능 설정 모드를 활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성능 최적화' 또는 '고성능' 모드를 선택하면 전력 제한이 완화되어 최대 성능을 발휘하지만, 발열과 팬 소음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2. 냉각 모드: 냉각 모드 설정은 '조용', '최적', '고성능' 등으로 나뉘는데, 일상적인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 시에는 '조용' 모드를 선택하여 팬 소음을 최소화하고, 고사양 작업 시에만 '고성능' 모드를 사용하여 발열을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ThrottleStop* 프로그램을 활용한 고급 성능 제어 (P-Core/E-Core 관리)

보다 적극적으로 성능과 발열을 제어하고 싶다면, 외부 프로그램인 ThrottleStop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외부 프로그램 사용은 신중해야 하며, 제조사의 공식 지원 방식이 아님에 유의해야 합니다.)

  1. 전력 제한 해제 및 조정: ThrottleStop을 통해 삼성의 DTT가 설정한 전력 제한 값(PL1, PL2)을 수동으로 변경하여 CPU가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CPU 클럭 및 터보 부스트 제어: 'Disable Turbo' 기능을 비활성화하여 프로세서가 최대 부스트 클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거나, 반대로 발열을 줄이기 위해 클럭을 소폭 제한하는 언더볼팅(Undervolting)을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체감 성능을 극대화하는 윈도우 및 소프트웨어 설정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및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정리

시스템 부팅 속도와 사용 중의 버벅임을 줄이기 위해서는 불필요하게 메모리와 CPU 자원을 점유하는 프로그램을 정리해야 합니다. 작업 관리자를 열어 '시작 앱' 탭에서 필요 없는 프로그램은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고, '프로세스' 탭에서 CPU 점유율이 높은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찾아 종료(사용자가 모르는 프로세스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윈도우 업데이트가 진행 중인 경우 일시적으로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발열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작업 관리자에서 Windows Update 관련 항목의 동작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업데이트를 일시 중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디스플레이 동적 주사율 설정 및 HDR 활용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과 부드러움을 모두 잡기 위해 '동적(60Hz 또는 120Hz)' 주사율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설정은 고급 디스플레이 정보 보기 메뉴에서 변경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사용하는 콘텐츠에 따라 주사율을 자동으로 전환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여줍니다. 또한, HDR(High Dynamic Range)을 켜고 HDR 디스플레이 보정 기능을 활용하면 정확한 색역과 색온도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어 색감 불만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웹 브라우저 하드웨어 가속 설정 변경

크롬(Chrome), 엣지(Edge), 웨일(Whale) 등 웹 브라우저 사용 시 스크롤 버벅임이 심하다는 사용자 피드백이 많습니다. 이 경우, 브라우저 설정 내 '하드웨어 가속 사용' 옵션을 활성화하거나, 반대로 비활성화해 보는 등 사용자 환경에 맞춰 설정을 변경하여 체감 성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라우저의 전원 설정에서 GPU를 '고성능'으로 설정하여 브라우징 관련 작업을 내장 그래픽이 원활하게 처리하도록 돕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 및 사용 시간을 늘리는 실용적인 팁

배터리 보호 모드(85% 충전 제한)의 현명한 활용

갤럭시북 시리즈는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 충전 용량을 최대 85%로 제한하는 '배터리 보호 모드'를 제공합니다. 노트북을 주로 전원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이 모드를 활성화하는 것이 배터리 셀의 노화를 늦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Samsung Settings 내 '배터리 및 성능' 메뉴에서 해당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 및 다크 모드 설정

OLED 디스플레이는 검은색 픽셀을 완전히 꺼서 전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크 모드'를 사용하면 전력 소모를 줄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는 데 유리합니다. 또한, 화면 밝기는 배터리 소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므로, 실내 사용 시 불필요하게 밝기를 높게 설정하지 않도록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amsung Settings의 '디스플레이 절전 기능'을 '켬'으로 설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빠른 시작’ 기능 비활성화로 자연 방전 최소화

일부 사용자들이 겪는 자연 방전 문제는 윈도우의 '빠른 시작(Fast Startup)' 기능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시스템을 완전히 끄지 않고 하이브리드 종료 상태로 두어 부팅 속도를 빠르게 하지만, 미세한 전력 소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 > 전원 옵션 > 전원 단추 작동 설정에서 '빠른 시작 켜기' 옵션을 비활성화하면, 부팅 시간은 소폭 늘어나지만 전원을 끈 상태에서의 배터리 자연 방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색감 불만족 해소! 완벽한 색상 설정 가이드

*Color Engine* 앱 확인 및 재설치

갤럭시북4 프로의 디스플레이 색감 조절은 Color Engine 앱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만약 Samsung Settings 내 디스플레이 설정 메뉴에서 '고급 화면 색감 설정'이 보이지 않는다면, Samsung Update 앱을 통해 Color Engine 앱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누락되었다면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색감 문제가 지속되거나 설정 메뉴가 보이지 않는 경우, 관련 레지스트리 키를 삭제하고 재부팅한 뒤 Color Engine을 재설치하는 고급 해결책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Samsung Settings 내 고급 화면 색감 설정 조정 (색온도/화면 모드)

Samsung Settings의 디스플레이 메뉴에서 '고급 화면 색감 설정'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색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1. 화면 모드: 기본적으로는 색 정확도가 높은 모드를 사용하되,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명한' 또는 '자연스러운'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명한' 모드는 색이 쨍하게 보이지만, 때로는 과장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2. 색온도 설정: 화면이 너무 푸르게(차갑게) 보이거나 붉게(따뜻하게) 보이는 경우, 색온도 설정을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로 조정하여 원하는 색감을 맞출 수 있습니다.

HDR 보정을 통한 sRGB 색역 정확도 확보

색상 관련 작업을 하거나 정확한 색 표현을 원한다면, HDR을 켠 상태에서 윈도우의 'HDR 디스플레이 보정'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DR 설정 시 sRGB가 기본 색역으로 작동하여 정확한 색상 표현에 유리하며, 포토샵 등의 작업에서 P3나 Adobe RGB 광색역 작업을 할 때는 HDR이 아닌 자동 모드나 작업 환경에 맞는 색역 설정으로 변경해야 광색역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갤럭시북4 프로 14인치의 우수한 OLED 디스플레이를 작업 환경에 맞춰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